<p></p><br /><br />[기사내용]<br><br>충남 태안과 서산 사이에 있는 가로림만에 해양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습니다. <br><br>사업 대상 면적은 159.85㎢로 건강한 바다 환경 조성과 해양생태관광 거점 조성 등을 기본 방향으로 2021년부터 5년 간 총 27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됩니다.<br><br>태안군은 이번 조치에 따라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의 상징적 장소가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